최의 SSG 생활기 3

최의 SSG 생활기 3

부제: 스크린샷 비축분 끝

안녕하세요, chj(최)입니다. 지금까지 모아 왔던 110장의 스크린샷이 오늘부로 끝나는 관계로 앞으로는 이런 하루 한번글이 불가능해질 겁니다. 빠르면 일주일에 한번? 저는 바쁜 학생입니다(눈물)

시작하겠습니다.

예... 저번 편의 아메티스트 스켈보단 덜하지만 다이아 풀셋 좀비입니다. 잡아서 사밥에게 넘기니 벗길 방도가 없다더군요. 결국 마법에 사망했습니다. 치사하게도 아무것도 안떨궜습니다. 쳇쳇

 

그리고 블랙에게 받은 트레블러 부츠로 날뛰다가...

어떤 포탈로 빠졌습니다. HAYO???? 이상한 나라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우연히 메이궈판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길장 엑셀서스님 인증샷. 사실 어딘지 모르고 막 뛰다가 세렌님 글에 나온 눈 빌딩을 보고 메이궈판텐이란 걸 알았습니다. 미친 모자장수의 티파티로 뛰어드는 것보다 낫군요.

이곳은 라피스라줄리를 숭배하나 봅니다. 저 뒤에 파란 염료나무가 보이네요

빌리저들. 상당히 초라하지만 그래도 그냥 수감하는 타 길드들보단 훨씬 좋은 복지시설이군요.

왜 찍었냐구요? 트레블러 부츠 속도 인증샷. 거의 1초 간격으로 두 장을 찍었습니다.

한 장 만에 17블럭 이동. 크리모드 플라이의 속력과 헤이스트 1이 비슷한걸 보신다면 헤이스트 2를 달고 트레블러부츠를 신지 못하겠다는 이유를 아실 겁니다.

쌍둥이 유전 발견. 뽑기는 힘든 곳이군요

옵시토템. 기괴합니다

아메티스트 곡괭이로 두들깁시다. 퍽퍽 얍얍

터지면 이렇게 에센스를 뿜어냅니다. 잭팟?

프로젝트 레드 화산은 뜬금없이 솟아납니다. ATG도 어쩌지 못하는 모양. ATG의 화산은 따로있습니다

????

안은 비어있습니다.

에... 본관위의 깃발. 뭐지

자화자찬의 흔적

...나노 짓이군요. 달빠라고는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움실 천장. 노드가 맨눈으로도 선명히 보이네요

상고로에는 못 미치지만 빅 리액터의 융합로입니다. 언제 켜는지는 불분명

...끵 짓입니다. 스콧 필그림 만화책을 본다더군요. 스캔본으로(저작권 침해 우우)

그박님 임시고용. 이리듐을 급료로 받으셨습니다. 비콘은 여우가 무지막지한 양의 구리로 작동시켰는데 5개를 전부 가장 많은 버프가 걸리는 상태로 작동시켰습니다. 구리소모는... (9*9+7*7+5*5+3*3)*9잉곳. 1476이네요. 구리지붕 건물 짓고도 남겠다

역시 끵짓. 아, 왼쪽의 요상한 것은 오벨리스크(Obelisk). 저걸 우클하면 스폰포인트가 저곳이 됩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AE를 설치했더군요.

깨알같은 끵짓. 1편과 비교하시면 표지판이 바뀌었습니다. 다시 설치해도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

로딩은 엔티티부터 되는지 로켓이 공허 위에 서있습니다.

눈이 없어서 포탈건으로 스노골렘을 바닥에 문질렀습니다. 강판에 감자를 가는 게 연상되는군요.

다만 감자가 무한입니다.

눈블럭으로 얼음을 만드려면 압축기가 필요한데.... 어느 것이 압축기지

웨일라는 저 노란 기계를 다 포스퍼네스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전 일일이 돌려보고 겨우 찾아냈습니다. GUI의 기계 이름도 이상하게 나와서... 크러셔에 눈블럭을 넣으니 얼음이 나오더군요.(?!)

 

 

예고...

다이아 48개 몫을 하시죠-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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